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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비 리 뷰/사 고 싶 어

까르띠에 여성 시계 추천,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_제일 좋아하는 까르띠에 시계 컬렉션!

안녕하세요!

 

오늘부터는 소비하고라는 카테고리에 제가 좋아하는 물건들, 언젠가 사고 싶은 물건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꼭 비싼 물건들만 포스팅하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제가 소비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드는 물건들이다 보니 비싼 경우가 많을 것 같기는 합니다. 지금처럼 돈을 적게 벌거나 혹은 벌지 않고 있다면 아마 평생 살 일이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부자가 돼서 이런 물건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소비하고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까르띠에 여성 시계 추천,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_제일 좋아하는 까르띠에 시계 컬렉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정보와 사진은 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가져온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www.cartier.co.kr/

 

Cartier® 공식 온라인 부티크 - 1847년에 탄생한 주얼러 및 워치메이커

입력하신 메일로 주문 상세내역 확인을 위한 링크를 보냈습니다. 이메일을 받지 못하셨을 경우 까르띠에 컨택센터(1566-7277)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www.cartier.co.kr


1. 까르띠에 여성시계 추천,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컬렉션 살짝 소개

 

까르띠에 여성시계 얘기하다 보면 탱크 솔로가 제일 먼저 언급되는 것 같기도 한데, 저는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는데 약간 동글동글한 모양이고 푸른 느낌이 나는 시계인데, 남녀 모두에게도 꽤 잘 어울리는 모양입니다.

 

어떤 형태로 생긴 시계인지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몇 개 가지고 와봤습니다. 왼쪽부터 4개의 시계는 발롱블루 드 까르띠에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계들로, 500만 원 후반대~600만원중후반대 정도이지만, 오른쪽 두 개의 시계는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에서 가격대가 좀 있는 모델들로, 2억 2천만원 이상입니다.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를 보기 전에는 까르띠에에서 만드는 시계에 대해서는 관심이 거의 없고, 그냥 결혼식 할 때 예물 브랜드로 인기가 있는 브랜드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보니까 동그랗고 뭔가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실제로 손목에 채우면 뭔가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동그랗고 생긴 모습은 비슷하지만, 가격댁 올라갈수록 보석들이 많이 박히는 것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 눈에 예뻐 보이는 모델들은 가격대 높은 쪽보다 가격대 낮은 쪽에 더 많습니다. 물론 낮다고 해도 제가 사기는 어렵겠지만 말이에요.


2. 까르띠에 여성 시계 추천_발롱블루 드 까르띠에 중 모델 추천

 

추천하고 싶은 첫 번째 모델은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제품번호:  W6920085)입니다. 왼쪽이 모델이고 오른쪽은 모델분이 직접 착용한 사진인데, 얼핏 봤을 때도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왜 그런지 모르게 눈이 가는 느낌입니다.

33mm 모델인데, 자세한 정보는 까르띠에 홈페이지에 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670만 원입니다. 제가 이 컬렉션에서 검은색 시계줄을 가지고 있는 모델 중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이 되는 모델입니다. 얼핏 봤을 때 비슷하게 생긴 모델들 중에 더 싼 가격대도 있고 더 비싼 가격대도 있는데, 전 이게 제일 예쁘더라고요. 

 

두 번째도, 메탈 시계줄이 아닌 가죽 시계줄입니다. 제품번호(W6920097)인데, 얼핏 봤을 때는 첫 번째로 추천한 모델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격은 1520만원 정도입니다. 이렇게 보면 제가 좋아하는 모양이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핑크 골드 때문에 약간 따뜻한 느낌이 나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더운 계절보다는 추운 계절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모델이었습니다.

 

제가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에서 좋아하는 모델들은 다 가죽시계이고, 조금 깔끔한 느낌이 나는 모델이었습니다. 보석이 많으면 가격도 비싸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시계에 보석이 많이 박혀있는 건 그렇게 끌리지 않는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누가 준다면 제일 비싼 것을 받겠지만요.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에서는 1800~ 1900만원 이후부터는 거의 보석이 많이 박혀있어서 제가 선호하는 느낌은 없는데, 그래도 보석 박혀있는 모델들 중에서도 하나 예쁜 걸 소개해드리면, WJBB0005 이거입니다.

5800만 원 정도 하는 모델인데, 다이아몬드가 120개 넘게 세팅이 되어 있어서 가격대가 비싼 시계입니다.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런 사진이 없네요.

 

어쨌든, 오늘은 제가 소비하고 싶은 첫 번째 내용, "까르띠에 여성 시계 추천,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_제일 좋아하는 까르띠에 시계 컬렉션!"에 대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계속 보다보니까 왠지 제가 진짜 살 수 있어서 쇼핑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