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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텐 츠 노 예/책 을 읽 고

[미국 여행 도서 추천, 버킷리스트]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산타모니카, 소살리토, 라라랜드까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캘리포니아 핫스폿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책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늘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막상 그렇게 책을 자주 읽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캘리포니아 핫스폿 103 : 로스앤젤리스,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캐니언 버킷리스트>라는 책입니다.

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캘리포니아 핫스폿 

미국 서부 여행과 관련해서 책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책인데 여행을 굳이 가지 않더라도 재미있게 한 번 읽어보기 좋은 책이어서 소개합니다. 

 

"[미국 여행 도서 추천, 버킷리스트]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 산타모니카, 소살리토, 라라랜드까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캘리포니아 핫스폿" 시작하겠습니다.


1. 미국 여행 도서 버킷리스트는 어떤 책인지?

 

제가 처음 이 책을 검색하게 된 계기는 미국 여행과 관련된 책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LA, 미국 서부 등을 검색하다가 보게 된 책입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접해왔던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책은 방대한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작가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몇몇의 스팟들을 조금 더 정성스럽게 소개하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작가가 소개하는 장소가 어떤 곳인지 좀 더 이미지로 상상하게 되고, '이곳에 있으면 내 마음도 편하겠지, 여기는 음식이 진짜 맛있겠지, 혹은 음식이 맛이 없어도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전체 내용을 읽는 것에도 1~2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정도로 편하게 읽게 되는 책입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 정보를 얻기에도 무난하지만 여행을 상상하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책에서는 미국 서부를 주로 다루고 있고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캐년 등에 대한 정보와 이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알아보기 좋습니다.


2. 미국 여행 도서, 버킷리스트는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미국 여행 도서 추천, 버킷리스트]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산타모니카, 소살리토, 라라랜드까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캘리포니아 핫스폿" 이 책은 이런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여행 자체를 조금 여유있게 즐기시는 분들이 보기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여행 한 번 가면 빡빡하게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와야 하시는 분들보다는 여행에 가서도 여유를 즐기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좀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여행 도서이긴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여행을 머릿속에 그리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잠깐 기분 전환을 원하는 분들도 이 책을 가볍게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미국을 아예 여행으로 가기보다 잠깐 경유를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몇 군데 들릴 수 있는 곳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편하게 에세이처럼 이 책을 읽어보시고 원하는 곳 몇 군데 골라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미국 여행 도서 추천, 버킷리스트]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산타모니카, 소살리토, 라라랜드까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캘리포니아 핫스폿"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