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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1 줄거리 및 결말] 해리포터의 마법세상 성인판을 보는 듯한 신동사 감상포인트!(FEAT. 콜린 파렐 뭔가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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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hiwhinigogogo.tistory.com/46?category=835445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순서대로 살펴보기! +간단한 줄거리와 평가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순서대로 살펴보기! +간단한 줄거리와 평가까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를 정말 다 좋아하고, 굉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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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리포터 시리즈 정리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성인판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신비한 동물사전 1 줄거리 및 결말] 해리포터의 마법 세상 성인판을 보는 듯한 신동사 감상 포인트!(FEAT. 콜린 파렐 뭔가 멋져..)" 일명 신동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개봉한지가 좀 돼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고, 원래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3편이 개봉되었을 수도 있었던 영화입니다. 사용한 이미지는 모두 다음 영화가 출처임을 밝힙니다.


1. 신비한 동물사전1 줄거리

 

사실 신비한 동물사전1은 직접 보는 것이 더 재미있는 영화여서 줄거리는 간단하게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리포터 시리즈가 영국 위주였다면, 이건 뉴욕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1926년, 뉴욕은 알 수 없는 검은 존재가 테러를 일으키는 일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마법 의회 MACUSA 일명 마쿠자는 이 검은 존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수장은 대통령이고, 그레이브스가 대통령의 오른팔 정도 되는 듯 보입니다. 그레이브스 역할은 콜린 파렐이 맡았습니다.(개인적으로 콜린 파렐 멋있어서 좋아하는 배우여서 반가웠습니다.)

이 혼돈의 뉴욕을 찾은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는, 신비한 동물사전 책을 집필하는 중입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신비한 동물들을 구조하고, 가방에 넣어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니플러라는 동물이 뉴욕에서 가방을 탈출하고, 심지어 노매지(머글)인 제이콥과 가방까지 바뀝니다. 

그리고 그 일로 노매지인 제이콥이 뉴트가 마법을 쓰는 것을 보기도 하고, 신비한 동물 때문에 다치는 등의 일이 벌어져서 전 오러였던 티나, 티나의 동생 퀴니와도 엮이게 됩니다.

 

어쨌든, 제이콥이 뉴트의 가방을 가져가면서 동물들이 많이 탈출을 하고, 뉴트와 제이콥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서 동물들이 갈만한 곳들을 돌아다니며 동물을 찾습니다. 동물을 찾는 도중에 그들을 뒤쫓아온 티나에게 잡히게 되고, 티나는 그들을 데리고 MACUSA로 갑니다.

 

한편 그 사이에, MACUSA는 매우 분위기가 심각한 상황인데 그 이유는! 그 검은 존재가 결국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노매지를 죽였고, 이로 인해 마법 사회가 인간들에게 공포를 줘서 전쟁을 하게 될까 봐 걱정을 합니다. 그 걱정하던 도중에 티나가 뉴욕에 동물을 풀어둔 뉴트를 잡아왔으니 그 둘의 입장은 매우 곤란해집니다. 


2. 신비한 동물사전1 결말

 

그럼 결말입니다. 아래 사진은 티나, 뉴트, 퀴니, 제이콥 순서입니다. 티나와 뉴트는 MACUSA에서 그레이브스의 조사를 받게 되는데, 그레이브스는 그들을 사형시키려고 합니다. 티나가 사형당하기 직전 뉴트와 티나는 함께 도망치고, 퀴니와 제이콥도 티나와 뉴트를 찾으러 옵니다.

그들은 함께 MACUSA를 빠져나오고, 검은 존재가 사실 옵스큐리얼이 된 크레덴스임을 알고 크레덴스를 설득하고 보호해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옵스큐리얼을 이용하려고 하던 것은 다름 아닌 그레이브스였고, 그레이브스는 사실 변장한 그린델왈드였습니다. 마지막에 이 모든 것이 밝혀져 그린델왈드는 잡혀가고, 해피엔딩이 됩니다..!


3. 신비한 동물사전1 감상 포인트 및 후기

 

전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몇 가지 감상 포인트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일단 신비한 동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에게서 여러 가지 모티브를 따오긴 한 것 같은데 동물들도 귀엽고, 그 특성이 재미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실 뉴트가 가지고 다니는 동물 보관 가방은 상당히 위험한건데 제발 간수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머글들이 얼면 머글용으로 무조건 나오게 한다든지 하는 등의 장치를 해놨으면 합니다. 가방이 바뀌기만 해도 이런 불상사가 만들어지니 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 번째, 이번편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 편에는 우리나라 배우 수현 님이 나오는데 그것도 뭔가 신기할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관련 시리즈에서 이렇게 우리나라 배우가 나오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네 번째, 러브라인 케미를 잘 느낄 수 없다는 것도 감상포인트 입니다. 러브라인이 제이콥-퀴니, 티나-뉴트라는데 특히 티나와 뉴트 사이에서는 어떤 케미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다섯번째,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도 마법부 장관이 굉장히 두려움 많이 느끼고 사실 왜곡하는 무능력한 인물처럼 보였는데, 여기서도 대통령 무능력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사실 대통령이 조금 기민했다면 그린델왈드가 그렇게 옆에서 그레이브스로 사는 것도 조금 빨리 알았을 수도 있고, 대처하는 방식이 모두 어이가 없더라고요. 가령, 티나가 처음에 동물들에 대해 보고하려고 할 때는, 초무시하더니 그다음 날에 사고 터진 다음에는, 하루 동안 보고도 안 하고 뭐 하고 있었냐고 타박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신비한 동물사전1 줄거리 및 결말] 해리포터의 마법 세상 성인판을 보는 듯한 신동사 감상 포인트!(FEAT. 콜린 파렐 뭔가 멋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