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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텐 츠 노 예/책 을 읽 고

제일 많이 팔린책 순위_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추천! 참고해보면 좋을 많이 팔린 단행본

안녕하세요!

 

아무리 요즘 유튜브, 인스타 등 다양한 곳에서 볼거리들이 넘쳐나도 역설적이게 책도 굉장히 많이 출판되는 것 같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맨날 또 새로운 책이 나와있고, 오랜만에 가보면 또 새로운 책들이 나와있고... 그래서 오히려 책을 읽고 싶을 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너무 많은 책들이 나오다 보니, 괜찮은 책들을 찾기가 더 어려워지고 또 너무 가볍고 아무 내용도 없는 책들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럴 때, 지금까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읽었던 책을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일 많이 팔린 책 순위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참고해서 이 책들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클래식은 클래식인 이유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말이죠!

 

그럼 "제일 많이 팔린책 순위_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참고해보면 좋을 많이 팔린 단행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순위는 위키피디아를 참고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 또한, 종교 서적 및 일부 정치 서적, 교과서 등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 제일 많이 팔린 책 순위-그리고 간략한 내용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위키피디아 내용을 참고하였고, 집계 시기를 봤을 때 순위는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판매 부수 정도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위 두 도시 이야기(찰스 디킨스, 2억 부 판매) :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장소적 배경으로, 프랑스혁명 준비기부터 최전성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는 책

 

2위 어린 왕자(생텍쥐페리, 2억부 판매) :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듣는 소년의 이야기

 

3위 반지의 제왕(J.R.R. 톨킨, 1억 5000만 부 판매) : 영화로도 대히트를 친 작품으로, 호빗, 오크, 절대반지 등 작가가 창조한 세계의 이야기

 

4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거사 크리스티, 1억부 판매) : 10명의 사람들이 외딴섬으로 초대받고 그곳에서 그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는 추리소설

 

5위 호빗(J.R.R.톨킨, 1억 부 판매) : 호빗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 

 

6위 홍루몽(조설근, 1억부 판매) : 중국의 4대 명저 중 하나라고 함

 

7위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CS루이스, 8500만 부) : 4남매가 옷장을 통해 새로운 나라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이야기

 

8위 그녀(헨리 라이더 해거드, 8300만부) : 남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와 모험 이야기

 

9위 다빈치 코드(댄 브라운, 8000만부) : 로버트 랭던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

 

10위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나폴레옹 힐, 7000만 부)

 

11위 호밀밭의 파수꾼(JD 샐린저, 6500만 부) : 크리스마스 휴가 전에 고등학교에서 쫓겨난 홀든의 72시간을 다룬 이야기

 

12위 연금술사(파울루 코엘류, 6500만부) : 양치기 청년이 자신의 꿈을 좇는 이야기

 

13위 정로의 계단(앨런 G 화이트, 6000만 부)

 

14위 롤리타(블라디 미르 나보코프, 5000만 부) : 사춘기 소녀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는 내용

 

15위 하이디(요하나 슈피리, 5000만부) : 산골마을 할아버지와 사는 하이디의 이야기

 

16위 아기와 아동을 돌보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벤저민 스폭, 5000만부)

 

17위 빨간 머리 앤(루시 몽고메리, 5000만 부) : 앤이라는 소녀가 성장해가는 이야기

 

18위 흑마 이야기(안나 슈엘, 5000만부)

 

19위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 5000만부) : 이탈리아 어느 수도원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에 대해

 

20위 독수리는 내리다(잭 히긴스, 5000만부)

 

21위 위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리처드 애덤스, 5000만 부)


2. 제일 많이 팔린 책 순위 중에 읽고 싶은 책

 

위의 내용들을 검색하고 간단하게 내용을 파악해보면서 눈을 확 끄는 책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저 책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은 2003년에 나온 다빈치 코드인데, 최근에 나온 책이 저 정도 명작의 반열에 들어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관심이 갔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제 입장에서는 아주 흥미진진하진 않을 것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그 대신에, 저는 어린 왕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호밀밭의 파수꾼 이 세 개의 책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이렇게 세 개의 책에 관심이 가서, 시간을 갖고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제일 많이 팔린 책 순위_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참고해보면 좋을 많이 팔린 단행본"였습니다.